케인의 토트넘 복귀?
케인은 이번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를 위해 영국에 왔다.
아스널과 아쉽게 비긴 후 인터뷰에서 케인은 토트넘의 조귀 복귀에 대한 질문을 들었다.
이에 케인은 그럴 일 없다. 뮌헨과의 4년 계약을 맺었으며 독일에서 잘 지내고 있고 독일에 나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널 팬들은 토트넘의 욕을 하며 케인을 자극했고 케인은 인터뷰 중 웃으며 토트넘에 있을 때나 뮌헨에 있을 때나
반겨준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기록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의 골이 토트넘 구단 3월의 골로 선정되었다.
헌재 손흥민은 15골과 9호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골로는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고 1위인 홀란드와는 4골차가 난다.
극적으로 이번 시즌 득점왕을 달성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현재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맏고 있는 롤이나 토트넘의 공격력이 왔다갔다 한 다는 점에서 보자면 홀란드의 부상이 있지 않는 한 득점왕은 힘들어 보인다.
그에 반해 도움왕은 가능해 보인다. 현재 9호 도움으로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고 1위는 아스톤빌라의 왓킨스가 10호 도움으로 단 1도움 차이다.
손흥민은 1 도움만 더 기록하면 우선 프리미어리그에서 3번 째 10 10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다.
이에 더해 만약 이번에 도움왕을 기록한다면 득점왕가 도움왕을 기록한 몇 안되는 공격수가 될 것이며 역시 아시아 선수 최초가 될 것이다.
득점왕과 도움왕을 둘 다 이번 시즌에 동시에 이룬다면 좋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보자면 득점왕보다는 도움왕을 처음으로 달성하며 기록하는 것이 더 나아 보인다.
득점 부분은 케인의 압도적인 기록 때문에 토트넘 내에서도 1위를 차지하기는 힘들겠지만 10 10 3회 달성은 1회만 달성한 케인을 이미 넘어서며 같은 공격수로써 케인 역시 도움왕을 1회 수상했기에 이번 시즌 손흥민이 수상하고 남은 시즌에 더 달성 한다면 차별 점을 두기에 좋은 부분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뉴캐슬 전
토트넘은 다가오는 토요일 저녁 뉴캐슬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주측 선수에서의 큰 부상이 없는 토트넘과 다르게 뉴캐슬은 부상이 11명이나 있기 때문에 우선 토트넘이 우세해 보인다.
토트넘은 또한 지난 경기 오랜만에 시원하게 승리를 했고 그 후 약 1주일 간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기에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에게서는 뉴캐슬전이 복병이나 지난 맞대결에서 대승을 거둔 전적이 있기에 이번 뉴캐슬전 까지 잡는다면 4위 싸움이 더욱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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