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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6

토트넘의 챔스를 향한 라스트 무브

마지막 가능성-크리스탈 펠리스의 승-토트넘이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패하는 동안 토트넘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히도아스톤빌라 역시 크리스탈 펠리스에 발목이 잡혔다.잘 나가던 아스톤 빌라가 크리스탈 펠리스에 잡힐거라고는 대부분 예상하지 못했다.아스톤빌라가 크리스탈 펠리스를 잡았다면 토트넘에게는 더 이상의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토트넘의 경우의 수  -①   번리전 승리토트넘이 4위로 올라 설 수 있는 첫번 째 스탭은 번리전의 승리다.당연한 소리겠지만 토트넘은 우선 번리전을 승리해야만 혹시나 하는 희망을 기대할 수 있다.문제는 번리 역시 토트넘을 잡아야 잔류할 수 있는 작은 희망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악착같이 나오며 번리의 스타일이 아닌 토트넘 대응 전술을 들고 나올 수도 있다.그렇다면 이번 경기 역시 토트넘..

해축 2024.05.10

토트넘 손흥민에게서 예전 국대 손흥민의 향기가?(포스테코, 전적으로 내 잘 못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인터뷰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짧은 인터뷰에서 결과를 가져올 만큼 좋은 경기력은 아니였다라고 말하면서준비가 부족했고 전적으로 준비를 시키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하며 책임지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다음 경기 잘 준비시켜 다음 경기를 치르겠다고 마쳤다. 예전 국대 손흥민 느낌축구팬들이라면 예전에 국대 손흥민을 보면서 이런 의구심을 가져봤을 것이다."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던 손흥민이 아닌데?손흥민이 못하는건가 감독이 못 쓰는건가?" 예전 국대 경기에서 손흥민을 보면 토트넘에서 보여주던 역동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고항상 막혀 있으며 답답해보이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그러면서 슈팅의 갯수가 줄어들고 슈팅을 차지 못하며 질질 끌다가 뺏기거나패스줄 곳을 찾다가 빼앗기거나 하는 모습 역시 볼..

해축 2024.05.05

피터지는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복귀아스널이 이번 라운드에서 첼시를 5:0로 대승을 거두면서 두 경기 앞선 상태에서 맨시티에 4점 차, 1경기 더 치른 상태에서 리버풀에 3점차를 두고 리그 1위를 탈환했다. 물론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하지만 아스널 입장에서 혹시나 하는 첫번 째 복병을 아주 쉽게 잡아냈기에 승기를 타고 1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04.24.(수)아스널 : 첼시  5 : 0 04.28.(일)토트넘 : 아스널05.04.(토)아스널 : 본머스05.13.(월)맨유 : 아스널05.20.(월)아스널 : 에버턴아스널 입장에서 부담되는 경기는 첼시, 토트넘, 맨유 였다. 순위나 분위기로 본다면 이 중 첼시가 가장 약한팀이지만 그래도 발목을 잡힐 수 있었으나 잘 넘어갔다.  리버풀04.22.(월)풀럼1 : 3리버풀..

해축 2024.04.25

클롭의 리버풀 이대로 침몰인가...?

클롭의 마지막 시즌 이번 시즌을 끝으로 휴식기를 맞이 하겠다고 밝혔었다. 클롭은 15-16시즌에 지휘봉을 잡았었다. 추락하던 리버풀을 매 시즌 발전 시키며 유로파리그 결승, 리그 4위, 챔피언스리그 복귀 등 한동안 힘들었던 리버풀을 부활시켰다. 그리고 오랜만에 복귀한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에 올랐고 다음 시즌 리그 2위와 14년만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리버풀의 화려한 부활을 보여주었고 19-20시즌 30년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렇게 리버풀에서 약8년 정도 엄청난 활약을 한 클롭이 이번 시즌 중반 갑자기 휴식을 선언하며 선수들과 팬들을 놀라게했다. 하지만 선수와 팬들은 이를 인정해줬고 선수들은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한 투지를 보여주고 팬들은 지지와 응원..

해축 2024.04.19

혼돈의 주말 프리미어리그! AI 예측 소름..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는 말 그대로 혼돈의 결과를 보여주는 경기들이었다. 결과 맨시티 대 루턴타운 5:1 맨시티 승 리버풀 대 크리스탈 팰리스 0:1 리버풀 패 아스널 대 아스톤빌라 0:2 아스널 패 토트넘 대 뉴캐슬 0:4 토트넘 패 현재 순위 1.위 73점 맨시티 2위. 71점 아스널(득실 49) 3위. 71점 리버풀(득실 41) 4위.63점 애스턴빌라 (득실19) 5위. 60점 토트넘(득실 16) 6위. 50점 뉴캐슬(득실 17) 7위. 50점 맨유 (득실 -1) 뉴캐슬 우선 경쟁 하위권을 보자면 뉴캐슬이 토트넘을 4점차로 꺾으면서 맨유를 제치고 6위에 올라섰다. 뉴캐슬의 남은 경기는 맨유를 제외하면 중하위권 팀들 밖에 남지 않아 부상 선수들의 복귀나 남아 있는 선수들의 호흡, 고든과 이삭등 주력 ..

해축 2024.04.15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왕좌의 오를 팀은 어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지난 일요일 2위 아스널과 비긴 후 우승 후보는 리그 선두인 리버풀이라고 말했다. 리버풀은 홈인 안필드에서 브라이튼을 꺾고 아스널과 2점차로 앞서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는 3위로 내려앉았다. 과르디올라는 리버풀이 확실한 우승 후보냐라는 질문에 항상 1위에 있는 팀이 우승후보다 라고 말했다. 그래서 두 번째 우승 후보는 아스널이고 맨체스터 시티는 세 번째라며 그것은 내가 주도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수요일 현재 4위인 아스톨 빌라와 경기를 치르는 시티는 4회 연속 우승과 2회 연속 트레블이라는 기록적인 결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과르디올라는 우리가 리그 1위일 때 우리는 항상 우승 후보였다. 그때는 우리가 상황을 주도했으나 지금은 아니다. 간단하다 라고 ..

해축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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