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미 이나리 신사교토 여행을 생각하면 보통 떠올리는 것 중 한 가지인후시미 이나리 신사에 다녀왔는데요여우신사라고도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곳곳에 여우상이 있어요후시미 이나리 하면 딱 떠오르지 않는 분들도 계실텐데주황색으로 칠해진 나무 기물들이 쭉 늘어선 사진은 본 적이 있으실텐데그게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요 입구넓이가 엄청 넓은 신사인데요기차역에서 내려 반대로 건너가서 인파 따라 가다보면신사 건물이 나와요여기를 지나서 더 올라가다보면 이제 우리가 기대하는 기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큰 크기의 기물과 작은 크기의 기물 등 끊임없이 이어져 나옵니다길이렇게 기물이 계속 늘어져 있구요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되어 있고올라가는 길에서 반대로 보면 글씨들이 적혀있는데요옛날부터 써있 던 글씨도 있겠고 명언 같은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