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대 아스널 -아르테타 "펩은 전에 본 적 없는 수준" (with BBC)

출처: arsenal.com

 

"팹이 축구를 이전에 볼 수 없던 수준으로 끌어올렸지만 아스널은 그 수준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아스널 감독은 인터뷰했다.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현재 3위인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단 1점차이입니다.

(리버풀이 득실차로 인해 아스널과 같은 승점64점이지만 2위)

 

"두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기면 엄청난 힘을 받겠지만 그 이후에도 치뤄야할 경기가 많이 있습니다." 라고 아르테타가 말했습니다.

 

리그 4연패를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과 13번 만나서 12번 승리를 했으나 이번 시즌 1번 아스널의 홈에서 1:0으로 패배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축구에서 수준을 전에 볼 수 없던 수준으로 올렸고, 당신은 그 속도를 따라가야하고 그것이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수준을 통해 배웠고 그 수준이 우리가 원하는 수준입니다. 우리는 또한 최근 2-3년 사이에 그 수준에 매우 가까워 졌고 그 격차를 줄이고 그들보다 더 나은 팀이 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을 예로 보는 권리를 얻었고 이는 우리의 수준을 올렸고 노력하고 그들 처럼 되고 그들을 이기라고 합니다."라고 아르테타는 말했다.

 

존 스톤스와 카일워커의 부재 - 하지만 더 브라이너의 복귀

영국의 수비수인 존 스톤스와 카일 워커가 A매치 중 부상을 입어 아스널 전에 결장이 유력하다.

워커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때문에 일찍 교체아웃되었고 스톤스는 화요일 벨기에전에서 내전근 문제로 교체아웃되었다.

 

케빈 더브라이너는 뉴캐슬과의 FA컵과 벨기에와 아일랜드, 영국과의 친선경기에 결장해야했다.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워커의 부상은 스톤스보다 더 심하고 몇 경기 결장일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더브라위너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힘들었다. 어제 훈련을 잘 마쳤고 우리는 내일 상태를 지켜볼 것이다."

 

더브라위너는 복귀 훈련을 진행한 걸로 보아 현지에서는 선발 출전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아르테타는 사카와 마르티넬리, 가브리엘 모두 맨체스터 시티전에 출전할 수 있을거라 말했다.

 

 

중요한 시기를 맞이한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맨시티, 아스널 그리고 리버풀 모두 일요일에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우리시간 31일 밤 10시에 브라이턴과 경기를 치르고 맨시티와 아스널은 우리시간 4월 1일(월) 새벽 12시 30분에 맞대결을 한다.

 

이 세팀이 하루에 동시에 경기를 치르는 것은 아마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

 

아직 10경기가 남아 있지만 Opta와 Nielsen's Graconte에 의하면 맨체스터 시티가 현재 3위임에도 불구하고 우승후보라고 말한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는 홈에서 38경기 모두 무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3개의 우승을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부상과 함께 체력적인 부분에 따라 승패가 나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