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109

교토여행 : 기요미즈데라(청수사와 세이칸지) 입장료

기요미즈데라(청수사)와 세이칸지교토 여행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기요미즈데라에도 다녀왔어요사실 은근히 많은 분들이 청수사와 산넨자카나 니넨자카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요청수사 가는 길에 산넨 자카가 있고 니넨자카와 연결되어 있어요그래서 청수사를 산넨자카 길을 생각하고 가시는 분들에게는청수사가 보이면 거기서 돌아 내려와도 됩니다 청수사청수사는 생각보다 거대한 사찰이에요사찰 앞까지만 가셔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데요sns와 같은 곳에서 본 사진을 찍으시려면입장료를 결제해서 들어가셔야 할거에요 입장료입장료는 500엔이에요현찰만 받으니 현금 꼭 준비해주세요~ 가는 길출발 하시는 곳에 따라 버스가 산넨자카 앞에서 내려주거나니넨자카 앞에서 내려주는데요산넨자카 앞에서 가시는 분들은 쭉 따라 올라가시면 되는데..

여행기 2024.12.18

gs25 브레디크 설향딸기, 초코 바나나킥 생크림 빵

gs25 빵 브레디크cu에 연세우유 빵이 있다면gs25시에는 브레디크가 있는데요여러가지 크림 빵 위주로 나오는 브랜드에요 설향딸기겨울이라 딸기를 주제를 한 빵이 나왔어요생크림에 딸기를 섞은 크림과 잼이 들어있어요빵의 느낌은 단팥빵 느낌의 식감이에요브레디크는 크림도 충분히 들어있어서 먹을 때 마다 만족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딸기가 들어간 제품들은 그 특유의 시럽향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설향딸기는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격슈퍼나 편의점에 파는 빵치고는 가격이 좀 나간다고 생각하는데요설향딸기는 3,000원이에요 추천도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요저는 한 번쯤은 나쁘지 않은데 계속 생각날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그런데 다른 사람은 어쩌다 한 번쯤 생각 날 수 있을 것 같다해요초코 바나나킥 생크림이건..

리뷰 2024.12.17

교토여행 : 후시미 이나리 신사(여우신사) 후기 및 정보

후시미 이나리 신사교토 여행을 생각하면 보통 떠올리는 것 중 한 가지인후시미 이나리 신사에 다녀왔는데요여우신사라고도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곳곳에 여우상이 있어요후시미 이나리 하면 딱 떠오르지 않는 분들도 계실텐데주황색으로 칠해진 나무 기물들이 쭉 늘어선 사진은 본 적이 있으실텐데그게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요 입구넓이가 엄청 넓은 신사인데요기차역에서 내려 반대로 건너가서 인파 따라 가다보면신사 건물이 나와요여기를 지나서 더 올라가다보면 이제 우리가 기대하는 기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큰 크기의 기물과 작은 크기의 기물 등 끊임없이 이어져 나옵니다길이렇게 기물이 계속 늘어져 있구요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되어 있고올라가는 길에서 반대로 보면 글씨들이 적혀있는데요옛날부터 써있 던 글씨도 있겠고 명언 같은 것도..

리뷰 2024.12.15

구미 선산 곱창 다음으로 추천하고 싶은 맛집

몽짬뽕구미하면 떠오르는 맛집은 올 해 한 예능에서도 방영된선산 곱창이 있는데요그 다음으로 딱히 나오는게 별로 없기도 한데;;;그래도 개인적으로 선산곱창 말고 먹어볼 만한게 뭐가 있냐라고 물어본다면몽짬뽕을 뽑을 것 같아요 몽짬뽕은 사실 체인점이라 다른 지역에도 있는데요다른 점에서도 먹어봤는데 아주 조금씩 다르긴 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추천하는 곳은 구미 인의동에 있는 몽짬뽕인데요이미 구미 사람들에게는 많이 유명한 집이에요 실내건물 자체가 크고 세련된건 아니에요테이블도 많지는 않기 때문에 토요일 점심 시간에는줄을 서는 경우도 있어요 짬뽕어떻게 보면 호불호가 약간은 있을 것 같은데왜냐하면 해물 짬뽕이 아닌데다가고기짬뽕이기는 한데짬뽕하면 떠오르는 맛이 아니거든요일단 베이스는 뼈 육수인 것 같아요그나마 교동짬뽕 계..

리뷰 2024.12.14

전기 면도기 선택 팁(필립스vs브라운)

면도기 선택 팁면도기 양대 산맥전기 면도기를 구매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브랜드가바로 필립스와 브라운이죠둘 다 써본 입장에서 선택하는데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방식브라운브라운의 면도 방식은 일반 날 면도기와 유사합니다.아래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등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면도 방식이에요 필립스필립스는 브라운이나 일반 날 면도기와 많이 다른데요필립스는 면도기를 둥글게 회전하면서 면도를 합니다.간혹 필립스 면도기를 브라운처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이러면 면도가 안 되는건 아니지만 면도가 깔끔하게 되지 않고 시간도 많이 드니반드시 회전시키면서 면도하셔야 합니다~ 선택 팁절삭력은 솔직히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시리즈 번호에 따라서 두 회사 다 차이..

2024.12.13

교토 여행 : 난젠지 수로각

난젠지 수로각난젠지교토 여행지로 유명한 난젠지 수로각에 다녀왔었어요수로각은 난젠지 안에 있는데요난젠지는 무료로 볼 수 있는 곳과 유료로 입장하는 곳이 따로 있더라구요다행히 수로각은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에 있어서그냥 들어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이 안은 입장료를 받는 것 같더라구요 수로각수로각은 옛날에 교토로 물을 끌어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요난젠지를 지나가야해서 주변 경관을 망치지 않게하기 위해고려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수로각 입구에는 나무와 바위 이끼들이 잘 어우러져있어서넓지는 않지만 이 공간도 쉬기에 좋더라구요  아치형 다리로 이루어져 있고 보통은 저 아치형 밑에서 찍고아치 사이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사람이 많기에 아무도 없을 때 깔끔하게 찍기는힘들것 같더라구요 ㅎㅎ 수로각 물길저 아치..

여행기 2024.12.11

교토 여행 : 교토 블루보틀 후기

교토 블루보틀일본의 카페는 한국과는 다르게소규모인 경우도 많기도 하고해서 일본 여행중에 카페를 잘 못갔는데교토에 가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블루보틀을 보게돼서마침 가는길에서 좀 더 걸어가면 있길래 신나서 갔다 왔습니다~사실 한국에서도 블루보틀은 못 가봐서 약간 기대치가 높았거든요ㅎㅎ 위치블루보틀이 하나가 아닌데요 저는 난젠지 근처에 있는 블루보틀을 갔다 왔어요주문 메뉴아아와 모카를 시켰네요 ㅠ사실 제가 간 날은 날이 더워서 아이스를 꼭 먹고 싶었어요그런데 블루보틀의 아이스 메뉴는 매우 한정되어 있어요드립류는 무조건 핫만 되고아메리카노와 라떼 모카만 아이스가 되요 ㅠㅠ이걸로는 블루보틀의 참 맛을 못 느낄것 같아서 아쉬웠는데그래도 아이스를 포기할 수 없었어요 메뉴 후기솔직히 모카와 아아는 굳이 블루보틀에서 비싸..

여행기 2024.12.11

오사카 여행 : 난바 이치란 라멘 분점 (단계 맛 후기)

난바 이치란 라멘 분점도착한 첫날은 크게 고민하지 않고 가장 대중적인 음식을 먹어야지 하고바로 이치란 라멘을 검색해서 찾아갔어요그나마 줄을 덜 설 것 같은 분점으로 갔습니다만결국 줄을 40분 섰습니다 ㅎㅎ 프로세스들어가면 줄이 있고 앞으로 가다보면 키오스크가 있고키오스크로 메뉴를 주문을 하면앞에 계시는 직원 분인 세부 주문서를 줍니다거기에 마늘이나 파나 매운 양념 등을 커스텀 할 수 있는 용지를 줍니다 주문서를 작성하고 기다리면 안 으로 들여보내주는데여기서 끝이 아니라 계단에서도 계속 기다립니다 ㅠ들어간다고 기뻐하지 마세요 ㅎㅎ;; 총 3층인데 제가 갔을 때는 3층은 막아 두고 2층만 운영중이었어요 다 올라가서 키오스크에서 나온 종이를 점원에게 주고 자리를 안내 받습니다 자리를 안내 받으면 맛을 선택한 ..

리뷰 2024.12.09

치코파닭 마늘간장/ 매콤깐풍 후기

치코파닭우연히 배민을 보다가 처음 본 건데 궁금해서 시켜봤어요지방에 몇 개 있는 체인점인가 했는데생각보다는 전국에 좀 있더라고요 ㅎㅎ 마늘간장마늘 간장은 딱 더도 말고 간장치킨이 처음 나왔을 때 그 맛이에요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약간 짜긴 했는데 파가 새콤하니까 중화돼서 괜찮았어요 매콤깐풍사실 노랑통닭 느낌의 깐풍을 생각하고 주문한 거긴 한데전혀 다른 느낌이었어요양념도 빨가고 소스도 많아서 겉에 살짝 묻은 느낌이 아니었어요맛이 생각보다는 강렬합니다조금 맵고 약간 새콤한 맛이 났던 것 같아요그리고 자극적인 맛이긴 한데 나쁘지 않았어요 부위부위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시켰어서 먹으면서 확인하려고 했는데대체로 부드러워서 다리 쪽이 많이 있지 않나 싶어요먹으면서 퍽퍽해서 먹기 힘든 느낌은 한 번도 없었어요 전반적으..

카테고리 없음 2024.12.08

오사카 여행 : 5박6일 2일차 주유패스 데이

5박 6일 2일차첫 날을 하루카스300과 도톤보리로 끝내고2일차가 되었어요 주유패스 데이2일차는 통으로 주유패스에 썼어요저는 이때까지 시간이 여유로울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주유패스 관광지의 선택 기준은유명하고 값이 나가는 곳이었는데요전날에 생각할 때 주유패스 값이 다 나올까 했거든요 10시 40분 오사카성ㅣ오사카성 코자부네 뱃놀이 메표소 줄ㅣ오사카 성 구경ㅣ12 :30분 뱃놀이 출발ㅣ2:30분 우메다 공중정원 줄ㅣ3:00 경 공중정원 관람ㅣ4시 쯤 우메다 미술관 관람(공중 정원건물 밑에 미술전시가 있는데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이것도 주유패스에 포함입니다)ㅣ잠시 휴식ㅣ5시 우메다 이토야 ㅣ7시 우메다 요시노야ㅣ7: 40분 햅파이브 대관람차ㅣ숙소 이렇게 돌았는데요원래 저는 여행오면 오전에는 쉬고 퇴실시간 맞..

여행기 2024.12.0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