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년의 기다림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단순히 '지니'라는 램프의 요정을 생각하고 보게 된 영화;;알고 봤더니 나름 유명한 감독의 작품이였어요여주인공은 설국열차와 콘스탄틴에 나오시는 틸다 스윈튼이 나오십니다.저는 지니를 생각해서 스펙타클한 환상의 나라와 여행 등의 영화를 생각했지만애초에 그런 장르가 아니였네요 ㅎㅎ모르고 기대하면서 본 제 잘못이죠 ㅎㅎ후기일반적인 지니처럼 병에 같히고 사람에 속아서 들어가고 소원 세가지를 들어주는 것은 같습니다. 다만 제가 알던 시대와 장소 등의 컨셉이 달랐어요이 영화는 성경의 구약 시대 부터 나오더라구요 장르도 개인적으로 결과적으로는 로맨스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장르를 잘 알지 못하고 봐서뭔가 스펙타클한 여행 같은 걸 보려고 해서보는 시선이 좀 다를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