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의 마지막 시즌 이번 시즌을 끝으로 휴식기를 맞이 하겠다고 밝혔었다. 클롭은 15-16시즌에 지휘봉을 잡았었다. 추락하던 리버풀을 매 시즌 발전 시키며 유로파리그 결승, 리그 4위, 챔피언스리그 복귀 등 한동안 힘들었던 리버풀을 부활시켰다. 그리고 오랜만에 복귀한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에 올랐고 다음 시즌 리그 2위와 14년만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리버풀의 화려한 부활을 보여주었고 19-20시즌 30년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렇게 리버풀에서 약8년 정도 엄청난 활약을 한 클롭이 이번 시즌 중반 갑자기 휴식을 선언하며 선수들과 팬들을 놀라게했다. 하지만 선수와 팬들은 이를 인정해줬고 선수들은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한 투지를 보여주고 팬들은 지지와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