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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8

챔스가능? 토트넘 충격의 3연패(토트넘 4위 가능성)

3연패첼시 상대로 힘들어하는 토트넘이지만 최근 첼시의 스쿼드 층이 두텁지 않아서역사적인 열세를 뒤 엎고 승리하나 기대를 했지만 결국 패하고 말았다. 오늘 경기도 지난 경기에 이어 세트피스로 두 골을 내어주며 패했다.우선 세트피스 전 전반전 상황을 보자면매우 심각했다.토트넘은 거의 반 코트 경기를 하다 시피 중앙으로 나가지를 못하고턴오버를 했으며 첼시는 계속해서 밀어 붙이는 형상을 보여줬다.사이드라인에서 지켜보던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소리치며 화를 내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준비한 전술이 뭔지 몰라도 토트넘의 경기를 보면 일단 경기 자체가 진행이 안 되는 듯이 보였기에 이는 당연해 보였다. 첫 실점의 세트피스에서도 토트넘은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는데오른쪽에서의 프리킥 찬스에서 첼시 선수들은 바깥 지역에 밀..

해축 2024.05.04

토트넘 세트피스 담당이 존재하나?

토트넘의 세트피스 수비 문제는?이번 시즌 토트넘 경기를 보면 세트피스 수비와 공격이 부족하여 패배와 점수 손실이 이어지는데, 토트넘은 생각보다 매 경기 코너킥 기회를 많이 만든다. 공격이 답답해 지면서 사이드에서 코너킥을 많이 만들게 되는데득점이 거의 없으면서 반대로 중요한 상황에서 세트피스 실점이 많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세트피스 문제를 강조하지만, 팀 전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세트피스만 개선한다고 해서 팀의 성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세트피스 수비 외에도 다른 부분들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세트피스 때문에 잃어버린 승점을 고려할 때, 토트넘은 세트피스 수비에 좀 더 심도있게 고민하고 집중해야 한다는 것은 지명한 사실이다. 토트넘의 세트피스 문제..

해축 2024.05.02

언제까지 이런 축구? 엔제볼에 무너져 가는 토트넘..

토트넘의 문제들단일 전술문제는 빼고 생각해보자.아래 문제들이 연결된 문제들도 있겠지만 조금 자잘하게 나눠보겠다. 순간적인 집중력 저하 강팀보다 잦아토트넘의 문제점 중 하나가 순간적으로 집중력이 저하되며 공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물론 어느 팀이나 시간이 지나거나 경기가 곂쳐있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이나토트넘은 경기가 널널할 때도 이런 실수가 잦다.전술적인 문제로 마음이 급하게 플레이가 되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이기는 하나토트넘이 강팀으로 분류하기에 가장 부족한 점은 집중력 저하가 크다고 볼 수 있다.일요일 밤에 있었던 북런던 더비만 봐도 토트넘의 중원과 수비 지역에서의 집중력 부재로 패스 미스나세컨드 볼을 잡지 못하거나 공을 지나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수비수 부제(복귀가 늦음) 판더벤 없는 ..

해축 2024.04.29

토트넘, 아스톤빌라 한 팀만 챔스 출전 가능;; 프리미어리그 챔스 경쟁 거진 탈락!

한 팀만 살아남는다!이전 글들에서 프리미어리그 5위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었다.유럽 리그 점수에서 2위 안에 들면 티켓 한 장을 더 받을 수 있다.현재 이탈리아가 1위, 독일이 2위, 영국이 3위 , 프랑스가 4위다. 이탈리아가 19점대로 17점대인 독일과 영국이 따라잡기에는 힘들어 보이기에 이탈리아는 거의 1위 확정으로 봐야한다.원래 대부분의 분석가들이 2위를 잉글랜드로 생각을 했었다. 이유는 프리미어리그가 다른 리그들 보다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진출한 팀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거기다 진출한 팀들의 위상이 높은 리그였기에 기대치가 컸다. 다른 리그가 7팀 진출 했을 때 프리미어리그는 8팀이 진출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현재 ..

해축 2024.04.24

혼돈의 주말 프리미어리그! AI 예측 소름..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는 말 그대로 혼돈의 결과를 보여주는 경기들이었다. 결과 맨시티 대 루턴타운 5:1 맨시티 승 리버풀 대 크리스탈 팰리스 0:1 리버풀 패 아스널 대 아스톤빌라 0:2 아스널 패 토트넘 대 뉴캐슬 0:4 토트넘 패 현재 순위 1.위 73점 맨시티 2위. 71점 아스널(득실 49) 3위. 71점 리버풀(득실 41) 4위.63점 애스턴빌라 (득실19) 5위. 60점 토트넘(득실 16) 6위. 50점 뉴캐슬(득실 17) 7위. 50점 맨유 (득실 -1) 뉴캐슬 우선 경쟁 하위권을 보자면 뉴캐슬이 토트넘을 4점차로 꺾으면서 맨유를 제치고 6위에 올라섰다. 뉴캐슬의 남은 경기는 맨유를 제외하면 중하위권 팀들 밖에 남지 않아 부상 선수들의 복귀나 남아 있는 선수들의 호흡, 고든과 이삭등 주력 ..

해축 2024.04.15

충격 토트넘 침몰!! 뉴캐슬 상대로 대패

전반 전반 초반 토트넘이 점유율을 가져가지만 뉴캐슬은 순간의 역습으로 토트넘을 위협했다. 초반 승률 예측은 약 36%씩으로 비등한 예측이 나왔다. 뉴캐슬은 부상으로 호흡을 잘 맞춰보지 못한 선수들이 대거 나오면서 그에 맞춰 전술에 변화도 있었기에 초반에 압박이 잘 되지 않았다. 초반 앞에 떨궈준 공을 브레넌 존슨이 스피드로 잡아 날카로운 패스를 올렸으나 베르너의 슛이 그대로 공중으로 떠버렸다. 이어 뉴캐슬은 역시나 선 수비 후 역습으로 3번의 패스로 문전까지 이어졌고 포로가 간신히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토트넘은 계속 점유율을 가지고 뉴캐슬의 파이널 서드까지 접근하며 경기를 운영했으나 골과 관련된 결과를 얻지 못했고 뉴캐슬은 토트넘의 전형적인 공간 찾기 과정 중 미스를 잡아 위협적인 역습을 이어갔다. ..

해축 2024.04.13

케인 토트넘 복귀 일축! 손흥민이 달성할 기록?

케인의 토트넘 복귀? 케인은 이번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를 위해 영국에 왔다. 아스널과 아쉽게 비긴 후 인터뷰에서 케인은 토트넘의 조귀 복귀에 대한 질문을 들었다. 이에 케인은 그럴 일 없다. 뮌헨과의 4년 계약을 맺었으며 독일에서 잘 지내고 있고 독일에 나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널 팬들은 토트넘의 욕을 하며 케인을 자극했고 케인은 인터뷰 중 웃으며 토트넘에 있을 때나 뮌헨에 있을 때나 반겨준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기록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의 골이 토트넘 구단 3월의 골로 선정되었다. 헌재 손흥민은 15골과 9호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골로는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고 1위인 홀란드와는 4골차가 난다. 극적으로 이번 시즌 득점왕을 달성할..

해축 2024.04.12

손흥민 괜찮을까? 포스테코글루 감독"토트넘 무관이라 매력적"

토트넘 대 노팅엄 토트넘과 노팅엄의 상대 전적은 최근 경기로는 토트넘이 역시나 앞선다. 과거 노팅엄이 앞선 시즌들이 있지만 최근 몇 경기에서 토트넘은 노팅엄을 상대로 진 적이 없다. 하지만 이번 시즌 토트넘은 유독 약팀에 진 적이 좀 있는 편이다. 이유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 고집 때문이다. 시즌 초 익숙치 않은 전술과 팀원간의 호흡이 맞지 않았을 때도 득점력은 좋았다. 하지만 시즌 중반 부상과 국가대표 차출이 있기는 했지만 토트넘의 득점력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후반기에 접어든 지금 시즌 초반에 비하면 형편없는 득점력을 보여주고있다. 우선 상대팀들이 토트넘의 전술을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고 약점을 노리고있다. 물론 다른 팀들도 상대팀의 약점을 노리려고 항상 시도한다. ..

해축 2024.04.07

토트넘 vs 노팅엄 몇가지 통계들

오늘 새벽 2시 토트넘 핫스퍼와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토트넘과 노팅엄의 순위차이는 12위 차이로 현재 토트넘5위 노팅엄 포레스트는 강등권 바로 코앞인 17위다.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있으나 경기에 앞서 양팀의 통계를 알아보자.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통계 1993-1997년 경기들에서 토트넘은 리그 7경기 중 단 1승만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고 그 중 4경기는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노팅엄은 지난 25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단 두 번의 승리만을 거뒀다. 7무 16패. 작년 12월 뉴캐슬과의 복싱데이에 열린 경기에서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원정 첫 승리 후 2무 3패 기록중이다. 토트넘은 11월과 12월에 연속으로 3연패를 당한 이후 지난 8경기..

해축 2024.04.07

임대간 전 동료 덕? 아스톤 빌라 2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 진짜 4위 가나?

아스톤 빌라 2경기 연속 발목 잡히다. 지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 빅팀인 맨시티도 잡는가 했지만 결국 맨시티에 4-1로 큰 패배를 겪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 경기 리그 하위 팀인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다시 상승세를 탈 기회를 잡나 했지만 아쉽게 무승부로 승점 1점을 가져가면서 토트넘에게 기회를 내줬다. 경기 양상 아스톤 빌라는 4-4-1-1 포메이션으로 주포인 올리 왓킨스가 톱으로 출전했다. 브렌트 포드는 3-5-2 전형으로 맞서며 손흥민의 전 동료인 레길론이 출전했다. 브렌트 포드가 먼저 기세를 잡았다. 시작하자마자 레길론의 쇄도와 슈팅으로 기세를 잡았다. 이후 빌라가 주도권을 다시 가져왔지만 브렌트 포드의 두 줄 수비를 뚫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막바지 맥긴의 크로스를 왓킨스가 헤..

해축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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