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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위 5

토트넘의 세번째 경우의 수 : 맨시티전 그리고 두번 째 경우의 수

두번 째 경우의 수아스톤빌라 vs 리버풀잠시 후 있을 아스톤빌라와 리버풀의 경기가 토트넘의 두번째 경우의 수다.일단 이 경기에서 리버풀이 아스톤빌라를 잡아줘야한다. 후스코어 등 전문 분석가들은 리버풀이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음에도 아스톤빌라를 잡아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번째 경우의 수맨시티전토트넘에게 남은 것은 오로지 승리 뿐이다. 무승부도 안 된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잘 싸워도 비기기만 해도 끝이다.다만 맨시티도 토트넘에게 지는 순간 우승경쟁이 매우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최초 4연패라는 대기록을 위해동기부여가 잘 되어 있을거라 토트넘이 골은 넣겠지만 맨시티가 더 많이 넣어 맨시티가 이길 것이라는게 대부분의 외신들의 전망이다. 토트넘의 맨시티전 전술1우선 기존 그대로 밀고나가는 ..

해축 2024.05.14

챔스가능? 토트넘 충격의 3연패(토트넘 4위 가능성)

3연패첼시 상대로 힘들어하는 토트넘이지만 최근 첼시의 스쿼드 층이 두텁지 않아서역사적인 열세를 뒤 엎고 승리하나 기대를 했지만 결국 패하고 말았다. 오늘 경기도 지난 경기에 이어 세트피스로 두 골을 내어주며 패했다.우선 세트피스 전 전반전 상황을 보자면매우 심각했다.토트넘은 거의 반 코트 경기를 하다 시피 중앙으로 나가지를 못하고턴오버를 했으며 첼시는 계속해서 밀어 붙이는 형상을 보여줬다.사이드라인에서 지켜보던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소리치며 화를 내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다.준비한 전술이 뭔지 몰라도 토트넘의 경기를 보면 일단 경기 자체가 진행이 안 되는 듯이 보였기에 이는 당연해 보였다. 첫 실점의 세트피스에서도 토트넘은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는데오른쪽에서의 프리킥 찬스에서 첼시 선수들은 바깥 지역에 밀..

해축 2024.05.04

임대간 전 동료 덕? 아스톤 빌라 2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 진짜 4위 가나?

아스톤 빌라 2경기 연속 발목 잡히다. 지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 빅팀인 맨시티도 잡는가 했지만 결국 맨시티에 4-1로 큰 패배를 겪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 경기 리그 하위 팀인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다시 상승세를 탈 기회를 잡나 했지만 아쉽게 무승부로 승점 1점을 가져가면서 토트넘에게 기회를 내줬다. 경기 양상 아스톤 빌라는 4-4-1-1 포메이션으로 주포인 올리 왓킨스가 톱으로 출전했다. 브렌트 포드는 3-5-2 전형으로 맞서며 손흥민의 전 동료인 레길론이 출전했다. 브렌트 포드가 먼저 기세를 잡았다. 시작하자마자 레길론의 쇄도와 슈팅으로 기세를 잡았다. 이후 빌라가 주도권을 다시 가져왔지만 브렌트 포드의 두 줄 수비를 뚫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막바지 맥긴의 크로스를 왓킨스가 헤..

해축 2024.04.07

손흥민 토트넘 400경기 출전 달성! 하지만 아쉬운 결과

토트넘 사상 14번째 손흥민이 웨스트햄과의 경기 출전으로 토트넘 사상 14번째 4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세웠다. 구단과 팬들도 sns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아쉬운 결과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으로 많은 팬들이 400경기에 골을 넣기를 원했으나 아쉽게도 손흥민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이날 손흥민은 슈팅을 매우 아끼는 듯한 느낌이었다. 두 번의 슈팅은 아쉽게도 골키퍼 정면과 높게 떠버리고 말았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경기 후 치르는 경기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다. 실제로 초반 빠른 스피드와 압박에 더해 웨스트햄이 전방 압박을 심하게 하는 팀이 아니었지만 약간은 끌려나오는 느낌이 있어 기회를 잘 만들었으나 전반 중반만 지나가더라도 포로나 우도기 등 속도가 중요한 포지션의 선수들 뿐만 아니라 중원에서도 퍼스트..

해축 2024.04.03

토트넘 결국 웨스트햄에게 발목 잡혀...

팽팽한 전반 비가 많이 쏟아지는 상태에서 경기가 시작되었다. 토트넘은 5분 베르너의 크로스를 받아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브레넌 존슨이 선취골을 넣었다. 웨스트 햄은 전반적으로 전방의 압박이 강하지 않은 팀으로 토트넘이 파이널 지점까지 돌파하기 쉬웠다. 그러나 이후 마무리 패스가 연계가 되지 않으면서 역습을 계속 내어주는 양상이 펼쳐졌다. 결국 19분 연속된 코너킥에서 커트 조우마의 등 슛으로 동점을 내어줬다. 토트넘은 전반 극 초반 에너지를 쏟아 부으면서 압박했던 것과 달리 체력 문제가 서서히 들어나기 시작했다. 포로나 우도기의 공격 참여 속도가 조금씩 떨어지며 수적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는 상황이 나왔다. 그러다보니 지공 상황에서도 촘촘함이 사라지고 찔러 넣는 패스 후 걷어나오는 공들을 놓치며 동점골 이..

해축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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