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루턴타운의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전반전 결과. 루턴타운은 수비 미드 공격 모든 포지션에서 핵심 선수의 부상 결장으로 힘든 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에 반해 토트넘은 대부분의 주전선수가 뛰고 있다. 외신들은 손흥민과 같이 A매치에 뛴 선수들의 체력 저하와 부상에서 복귀한 반더벤의 컨디션이 관건이었으나 이변이 없다면 토트넘의 승리를 점쳤다. 토트넘은 최근 5경기 전반에 골이 없었다. 루턴타운의 맨유 출신의 총이 2:30초 경에 선제골을 넣었다. 루턴타운의 진영에서 손흥민에게 내어준 패스가 뒤로 빠지면서 손흥민이 받지 못했고 그대로 역습을 당하여 선제골을 내어줬다. 이로써 토트넘은 홈에서 11경기 연속 클린시트 달성에는 실패했다. 경기 초반 토트넘에 좋은 찬스들이 조금 나왔지만 마지막 마무리까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