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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2

언제까지 이런 축구? 엔제볼에 무너져 가는 토트넘..

토트넘의 문제들단일 전술문제는 빼고 생각해보자.아래 문제들이 연결된 문제들도 있겠지만 조금 자잘하게 나눠보겠다. 순간적인 집중력 저하 강팀보다 잦아토트넘의 문제점 중 하나가 순간적으로 집중력이 저하되며 공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물론 어느 팀이나 시간이 지나거나 경기가 곂쳐있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이나토트넘은 경기가 널널할 때도 이런 실수가 잦다.전술적인 문제로 마음이 급하게 플레이가 되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이기는 하나토트넘이 강팀으로 분류하기에 가장 부족한 점은 집중력 저하가 크다고 볼 수 있다.일요일 밤에 있었던 북런던 더비만 봐도 토트넘의 중원과 수비 지역에서의 집중력 부재로 패스 미스나세컨드 볼을 잡지 못하거나 공을 지나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수비수 부제(복귀가 늦음) 판더벤 없는 ..

해축 2024.04.29

토트넘, 아스톤빌라 한 팀만 챔스 출전 가능;; 프리미어리그 챔스 경쟁 거진 탈락!

한 팀만 살아남는다!이전 글들에서 프리미어리그 5위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었다.유럽 리그 점수에서 2위 안에 들면 티켓 한 장을 더 받을 수 있다.현재 이탈리아가 1위, 독일이 2위, 영국이 3위 , 프랑스가 4위다. 이탈리아가 19점대로 17점대인 독일과 영국이 따라잡기에는 힘들어 보이기에 이탈리아는 거의 1위 확정으로 봐야한다.원래 대부분의 분석가들이 2위를 잉글랜드로 생각을 했었다. 이유는 프리미어리그가 다른 리그들 보다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진출한 팀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거기다 진출한 팀들의 위상이 높은 리그였기에 기대치가 컸다. 다른 리그가 7팀 진출 했을 때 프리미어리그는 8팀이 진출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현재 ..

해축 2024.04.24

혼돈의 주말 프리미어리그! AI 예측 소름..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는 말 그대로 혼돈의 결과를 보여주는 경기들이었다. 결과 맨시티 대 루턴타운 5:1 맨시티 승 리버풀 대 크리스탈 팰리스 0:1 리버풀 패 아스널 대 아스톤빌라 0:2 아스널 패 토트넘 대 뉴캐슬 0:4 토트넘 패 현재 순위 1.위 73점 맨시티 2위. 71점 아스널(득실 49) 3위. 71점 리버풀(득실 41) 4위.63점 애스턴빌라 (득실19) 5위. 60점 토트넘(득실 16) 6위. 50점 뉴캐슬(득실 17) 7위. 50점 맨유 (득실 -1) 뉴캐슬 우선 경쟁 하위권을 보자면 뉴캐슬이 토트넘을 4점차로 꺾으면서 맨유를 제치고 6위에 올라섰다. 뉴캐슬의 남은 경기는 맨유를 제외하면 중하위권 팀들 밖에 남지 않아 부상 선수들의 복귀나 남아 있는 선수들의 호흡, 고든과 이삭등 주력 ..

해축 2024.04.15

충격 토트넘 침몰!! 뉴캐슬 상대로 대패

전반 전반 초반 토트넘이 점유율을 가져가지만 뉴캐슬은 순간의 역습으로 토트넘을 위협했다. 초반 승률 예측은 약 36%씩으로 비등한 예측이 나왔다. 뉴캐슬은 부상으로 호흡을 잘 맞춰보지 못한 선수들이 대거 나오면서 그에 맞춰 전술에 변화도 있었기에 초반에 압박이 잘 되지 않았다. 초반 앞에 떨궈준 공을 브레넌 존슨이 스피드로 잡아 날카로운 패스를 올렸으나 베르너의 슛이 그대로 공중으로 떠버렸다. 이어 뉴캐슬은 역시나 선 수비 후 역습으로 3번의 패스로 문전까지 이어졌고 포로가 간신히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토트넘은 계속 점유율을 가지고 뉴캐슬의 파이널 서드까지 접근하며 경기를 운영했으나 골과 관련된 결과를 얻지 못했고 뉴캐슬은 토트넘의 전형적인 공간 찾기 과정 중 미스를 잡아 위협적인 역습을 이어갔다. ..

해축 2024.04.13

케인 토트넘 복귀 일축! 손흥민이 달성할 기록?

케인의 토트넘 복귀? 케인은 이번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를 위해 영국에 왔다. 아스널과 아쉽게 비긴 후 인터뷰에서 케인은 토트넘의 조귀 복귀에 대한 질문을 들었다. 이에 케인은 그럴 일 없다. 뮌헨과의 4년 계약을 맺었으며 독일에서 잘 지내고 있고 독일에 나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널 팬들은 토트넘의 욕을 하며 케인을 자극했고 케인은 인터뷰 중 웃으며 토트넘에 있을 때나 뮌헨에 있을 때나 반겨준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기록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의 골이 토트넘 구단 3월의 골로 선정되었다. 헌재 손흥민은 15골과 9호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골로는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고 1위인 홀란드와는 4골차가 난다. 극적으로 이번 시즌 득점왕을 달성할..

해축 2024.04.12

손흥민 괜찮을까? 포스테코글루 감독"토트넘 무관이라 매력적"

토트넘 대 노팅엄 토트넘과 노팅엄의 상대 전적은 최근 경기로는 토트넘이 역시나 앞선다. 과거 노팅엄이 앞선 시즌들이 있지만 최근 몇 경기에서 토트넘은 노팅엄을 상대로 진 적이 없다. 하지만 이번 시즌 토트넘은 유독 약팀에 진 적이 좀 있는 편이다. 이유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 고집 때문이다. 시즌 초 익숙치 않은 전술과 팀원간의 호흡이 맞지 않았을 때도 득점력은 좋았다. 하지만 시즌 중반 부상과 국가대표 차출이 있기는 했지만 토트넘의 득점력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후반기에 접어든 지금 시즌 초반에 비하면 형편없는 득점력을 보여주고있다. 우선 상대팀들이 토트넘의 전술을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고 약점을 노리고있다. 물론 다른 팀들도 상대팀의 약점을 노리려고 항상 시도한다. ..

해축 2024.04.07

손흥민 토트넘 400경기 출전 달성! 하지만 아쉬운 결과

토트넘 사상 14번째 손흥민이 웨스트햄과의 경기 출전으로 토트넘 사상 14번째 4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세웠다. 구단과 팬들도 sns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아쉬운 결과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으로 많은 팬들이 400경기에 골을 넣기를 원했으나 아쉽게도 손흥민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이날 손흥민은 슈팅을 매우 아끼는 듯한 느낌이었다. 두 번의 슈팅은 아쉽게도 골키퍼 정면과 높게 떠버리고 말았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경기 후 치르는 경기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다. 실제로 초반 빠른 스피드와 압박에 더해 웨스트햄이 전방 압박을 심하게 하는 팀이 아니었지만 약간은 끌려나오는 느낌이 있어 기회를 잘 만들었으나 전반 중반만 지나가더라도 포로나 우도기 등 속도가 중요한 포지션의 선수들 뿐만 아니라 중원에서도 퍼스트..

해축 2024.04.03

토트넘 결국 웨스트햄에게 발목 잡혀...

팽팽한 전반 비가 많이 쏟아지는 상태에서 경기가 시작되었다. 토트넘은 5분 베르너의 크로스를 받아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브레넌 존슨이 선취골을 넣었다. 웨스트 햄은 전반적으로 전방의 압박이 강하지 않은 팀으로 토트넘이 파이널 지점까지 돌파하기 쉬웠다. 그러나 이후 마무리 패스가 연계가 되지 않으면서 역습을 계속 내어주는 양상이 펼쳐졌다. 결국 19분 연속된 코너킥에서 커트 조우마의 등 슛으로 동점을 내어줬다. 토트넘은 전반 극 초반 에너지를 쏟아 부으면서 압박했던 것과 달리 체력 문제가 서서히 들어나기 시작했다. 포로나 우도기의 공격 참여 속도가 조금씩 떨어지며 수적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는 상황이 나왔다. 그러다보니 지공 상황에서도 촘촘함이 사라지고 찔러 넣는 패스 후 걷어나오는 공들을 놓치며 동점골 이..

해축 2024.04.03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 누가 4위가 될까?

토트넘, 루턴타운 극적 승리 토트넘은 31일 새벽에 있었던 루턴타운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극 초반 선제골을 내어주면서 전반전을 힘들게 이어갔고 후반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교체 전술로 들어온 브레넌 존슨의 활약에 힘입어 동점골과 후반 막바지에 손흥민의 결승골로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의 경기가 끝나기 전 까지 토트넘은 4위로 올라섰고 토트넘 팬들은 아스톤빌라의 패배를 바랐으나 아스톤빌라 역시 승리하면서 아쉽게 4위를 다시 내어줬다. 아스톤 빌라, 울버햄튼전 승리 올 시즌 아스톤 빌라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다. 울버햄튼은 부상선수가 있긴했지만 그럼에도 아스톤 빌라를 막을 힘이 없어 보였다. 아스톤빌라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전 후반 각각 한 골씩 넣으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양팀 총 30개의 파울..

해축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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