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해외여행 준비! 여권 준비 팁과 정보(병역 관계서류)

보리: 2024. 10. 27.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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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권사진 준비

여권 사진이야 여권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사진사 분들이 다 알아서 불안 요소를 없애서 찍어주니 문제 없어요

 

여권 사진 값이 조금 나가기 때문에

여권 사진 찍기전에 혹시 운전면허증이나 기타 증명사진이 필요한 곳이 있는지

확인해서 가시기 바래요

보통 증명사진이 필요한 경우 6개월 내에 찍은 사진만 가능하다보니

매번 새로 찍을 때 돈이 나가기 때문이에요

예를들어 운전면허 갱신이 1년 남았다면 

여권 사진은 1장만 필요하니 나머지는 증명사진으로 뽑아달라고 하시면 뽑아주는데요

이러면 3-4만원 정도 드는 여권 사진 비용으로

증명사진 값을 아낄 수 있어요

 

혹은 온라인으로 사진을 제출할 일이 있는 경우라면

사진값에 포함 된 경우가 있기도 하고

따로 3-5천원 정도 받고 원본파일 제공하고 있는 사진관이 많으니

사전에 필요한 경우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2. 첫 해외여행이라 여권을 처음 만드는거라면

카드의 이름과 내 여권의 이름을 동일하게 만들기

몇까지의 성이나 이름을 영문으로 만들 때 가짓수가 1개인 경우도 있지만

3개인 경우도 있는데요

여권을 만든다고 네이버에 영문이름 검색을 해서 

여권 서류를 제출했는데

사용하던 카드와 이름이 다를 수 있어요

왜냐하면 보통 1번으로 추천하는 철자를 선택할 텐데

이게 시간이 오래되어 순서가 바뀌어 있을 수 있어요

제 경우에 그랬습니다

분명 예전에는 1번이 다른거여서 

여태 저는 그걸로 써왔으나

이번에 보니 성 기준으로 순위가 2번으로 밀렸더라구요

 

물론 해외여행 전용 카드를 새로 만드신다면 상관 없지만요

 

3. 여권 제작 기간은 시청 안내기준 10일 입니다

이건 시청마다 붙어 있는게 다를 수도 있고

여권이 얼마나 밀려 있냐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보통 공휴일 주말 제외 5-7일 안내가 기본이구요

때에 따라 10일도 안내되어 있어요

 

비행기표가 싸거나 주변에서 갑자기 여행 제안이 와서

성사된 경우에 

여권은 반드시 시청에 방문을 해야해서

하루 하루 미루다가 어느새 기한이 다가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무슨 이런 멍청한 경우가 있나 싶지만

실제로 사례들이 있으니 귀찮더라도 빠르게 발급 받으세요

 

4. 여권 수령 방법 선택

여권 수령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① 방문 수령

② 등기 수령

여기서 등기는 등기비가 들어요

약 5천원 정도 추가 비가 드는데요

귀찮기도 하니 보통은 등기를 선택할텐데

여권비가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시청이 직장 근처나 집 근처라면 방문수령을 선택할텐데요

 

여기서 만약 여행이 1-2주 남았다면

여기에 더해 주말과 공휴일이 많이 껴있다면

등기 신청을 하세요

등기가 보통 2-3일 빨라요

(7일 기준으로 안내는 등기는 3-4일

방문수령은 5-7일)

 

등기는 시청에서 보내주는게 아니라

여권을 제작하는 곳에서 보내주기 때문에

단계가 하나 줄어서 빨라요

 

안내는 이렇기는 한데 운이 좋으면 방문 수령에도 

주말 공휴일 제외 3일에도 수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불안 요소를 만드는건 좋지 않으니

기간 잘 확인하셔서 만드세요

5. 병역관계 서류

여권 준비물에 보면 병역관련 서류가 안내되어 있는데요

여성분들은 당연히 필요없지만

성인 남성이라면 해당되는 사항인데

우선 대개 필요없습니다.

제대하신 분들은 더더욱 필요가 없는 사항인데요

전산상으로 확인이 자동으로 되기도하고

이 서류 자체가 병역을 아직 이행하지 않거나

특수한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작업이기 때문이에요

미필이여도 5년 기한 여권을 만들 수도 있고

가끔 큰 문제 없이 살고 있고 군대도

정상적으로 연기한 상태인데 병역관계 서류가 필요했다는 글이 있는데요

심지어 전역하신 분들 중에도 계신거 같은데

이는 매우 희박하고 보통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

시청이라 안내가 가능하고 필요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신분증만 챙겨 가시면 됩니다~

 

6. 여권 면수 선택

여권에 장수가 작은 여권과 많은 여권이 있어요

보통 얼마 차이나지 않아서 많은 여권을 신청하는데요

작은면 26면 47,000

큰면 58면 50,000

3천원 차이라 대부분 58면을 선택하는데 

20대 초반이거나 은퇴 후 앞으로 여행을 다니는게 목적이거나

취미로 해외 나가는게 취미이거나가 아니면

3천원으로 커피값에 보태는게 낫다고 보는데요

여권은 10년 기준이구요

26면이면 1년에 2번 이상 나가야 합니다

여기서 여권 갱신 신청을 해야하니 6개월을 제외하면

3번 나가는 해도 있어야 하는데

갱신 시 남아 있는 여권이 아니라 새로 받다보니

많이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26면도 충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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