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 2일차
첫 날을 하루카스300과 도톤보리로 끝내고
2일차가 되었어요
주유패스 데이
2일차는 통으로 주유패스에 썼어요
저는 이때까지 시간이 여유로울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주유패스 관광지의 선택 기준은
유명하고 값이 나가는 곳이었는데요
전날에 생각할 때 주유패스 값이 다 나올까 했거든요
10시 40분 오사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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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코자부네 뱃놀이 메표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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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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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0분 뱃놀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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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분 우메다 공중정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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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경 공중정원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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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쯤 우메다 미술관 관람
(공중 정원건물 밑에 미술전시가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이것도 주유패스에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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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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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우메다 이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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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우메다 요시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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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0분 햅파이브 대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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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이렇게 돌았는데요
원래 저는 여행오면 오전에는 쉬고 퇴실시간 맞춰 나오는데
이번 여행은 9시쯤이면 나왔어요
근데 첫 오사카성이 늦어진 이유는 짐 때문인데요
제가 한 두달 전에 미리 숙소를 잡은게 아니라
여행 몇일 전 부터 찾아서 구했는데
이 시기가 단풍철도 아닌데 방값이 급등하고
적당한 방은 이미 다 나간 상태라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연박이 힘들어서 매일 숙소를 옮기다 보니까
아침에 먼저 숙소에가서 짐을 맡기고 하다보니 오래걸렸어요
또 이게 거리가 버스타서 가는 시간이나 걸어가는 시간이나 다 비슷하게 나오다보니
택시 아니면 기본 15-20분씩 걷고 해서 많이 지체가 됐어요
이번 여행으로 진짜 숙소는 1달 전에는 결정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주유패스는 결국 주유패스 값은 다 채운 것 같은데
갯수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시간상
후보로 유니버셜 근처에 배타는 거랑 관람차가 있었는데
동선이 멀어져서 포기했어요
우메다 천공 미술관?
여기는 그떄 그때 전시하는게 달라지는 것 같은데요
무료니까 시간이나 체력이 남으신 분들은 괜찮을 것 같고
또 작품 보는거 좋아하시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시간이 없는데 공중 정원 옆이라고 들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남길 때마다 다시 가보고 싶긴 하네요
다시 언제쯤 가려나 싶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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