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츠텐카쿠
신세계 거리
일본어로는 신세카이 정도로 발음이 되는 곳인데요
여기는 도톤보리와 같이
먹거리와 술집들이 있는 거리인데요
도톤보리가 뜨기 이전에 활발했던 거리인 것 같아요
여기는 도톤보리보다 독특한 간판들이 많아요
추천여부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천하는데요
시간이 많으면 그나마 저녁에 와볼 만 할 것 같아요
낮에는 사람이 비교적 적은 편이기에 도톤보리에 비해서
활기찬 느낌이 적어요
2박 3일이거나 근처에 굳이 올 일이 없거나
신세계에 있는 맛집을 찾아 오신게 아니라면
굳이 찾아서 오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지하철을 타거나 난바에서 걸어서 한 20분 정도는 가야해요
다만 하루카스를 가는길에 조금 시간을 할애하시면
가볼 수 있기때문에 하루카스300가시는 길에
시간이 좀 비신다면 들려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츠텐카쿠
츠텐카쿠 전망대
여기는 신세계 거리에서 볼 수 있는 타워 같은 전망대인데요
여기는 오사카 공중정원이나 하루카스300전에는
꽤나 높은 건물이기에 야경이나 전경으로 유명했는데요
저 두 랜드마크가 생긴 이후로는 그렇게 추천 드리기 애매한것 같아요
여기는 주유패스에 포함되어 있어 주유패스를 끊으셨다면
입장료는 없이 올라 갈 수 있다고해요
그러나 안에서 즐길 거리들은 따로 돈을 내셔야하고
전망대에서 가장 유명한 미끄럼틀 역시 할인은 있지만 추가 비용이 들고
생각보다 줄이 길어서 2-30분 정도는 대기시간이 있는데
타는 시간과 스릴은 적다고해요
그래서 저도 타워에 방문은 하지 않고 주변에서 즐겼습니다.
추천여부
가까이서 보고 후기들을 종합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이곳 역시 비추천합니다.
주유 패스가 있어도 오사카 성과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브 관람차 정도만 돌고
밥을 먹어도 가을 기준으로 거의 해가 지고
다른 유명 주유패스 관광지와 붙어 있는 곳도 아니여서
거의 이 츠텐카쿠만을 위해서 이쪽으로 이동을 해야해서
주유패스 안에서도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야경이나 전경 역시 츠텐카쿠 근처의 전경을 보고 싶으면
하루카스300에서 가능하고
주유패스로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더 높은 곳의 다른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전경이나 야경으로도 딱히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곳인거 같아요
신세계처럼 하루카스300이나 여유롭게 텐노지 공원이나
텐노지 동물원 및 정원을 가시려고 일정을 잡았다면
조금 걸으면 근처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을 할애해서
근처에서 타워 사진정도만 찍어도 충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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