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타벅스 신메뉴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간단 후기

보리: 2024. 7. 2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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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첫 인상

초록과 주황 사진이 여름과 잘 어울려서
구매를 자극하는게 있어요 ㅎㅎ

유리컵이 아니라 텀블러에 담아서 그림이 좀 안 살긴하는데
초록색 휘핑크림이 기대감을 키우네여

 

간략하게 딱 말하자면
그냥 '메로나'음료수 일거 같네요
먹자마자 이거 메로나 맛인데?가 떠오릅니다
그렇지만 밑에 주황색 부분이 알갱이인데요
이게 실제 멜론의 과육 맛이나요
그래서 메로나인데 실제 멜론 같은 맛이 납니다
근데 이게 개인적으로는 멜론의 중간 부분맛이 아니라
뭐랄까 껍질쪽에 있는 달달한 과육 맛이 강했어요

개인적으로 불호인 부분은
멜론 휘핑크림인데요


처음에 먹으면 나쁘지 않지만
메로나는 먹으면 단맛이 많이 남지만
이건 먹고나면 약간 느끼합니다
이게 휘핑크림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스타벅스 바리에이션 메뉴가 다 그렇듯
조금 단 편이에요
단 거 싫어하시면 조금 줄여서 시키는 걸 추천드려요:)

총평

신선하고 끌리는 면이 많지만
메로나 맛에 실제 멜론맛이 섞여있어 그냥 첨가물 맛 느낌은 아니나
달고 아는맛에 느끼한 맛이 추가되니
개인적으로는 불호이나
멜론 좋아하시는 분들은 먹어보고 판단할 만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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