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해축 46

독일 매체 김민재 연이은 혹평과 객관전 분석 내놔...

키커 "김민재 뮌헨급 선수인가?" 김민재의 연이은 교체출전과 선발 출전 후 경기 결과를 보고 키커는 악평을 또 쏟아 냈다. 김민재가 뮌헨에 입단했을 때 부터 키커는 김민재를 평가 절하한 축구 전문지다. 시즌 초중반 뮌헨이 힘들어도 김민재의 폼은 나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키커는 의문과 혹평을 해 우리 팬들의 눈쌀을 찌프리게했다. 하지만 아시안컵 이후 김민재의 폼 하락과 더불어 투헬 감독의 다이어(전 토트넘 선수)를 선발로 기용하며 김민재보다 다이어를 칭찬하기 시작하며 김민재가 다이어보다 능력이 약간 떨어진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해 국내 팬들을 화나게 했었다. 하지만 얼마 전 있었던 하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한 김민재의 경기를 보고 김민재를 응원한 국내 팬들의 지지도 많이 줄었다. 이에 ..

해축 2024.04.10

손흥민 괜찮을까? 포스테코글루 감독"토트넘 무관이라 매력적"

토트넘 대 노팅엄 토트넘과 노팅엄의 상대 전적은 최근 경기로는 토트넘이 역시나 앞선다. 과거 노팅엄이 앞선 시즌들이 있지만 최근 몇 경기에서 토트넘은 노팅엄을 상대로 진 적이 없다. 하지만 이번 시즌 토트넘은 유독 약팀에 진 적이 좀 있는 편이다. 이유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 고집 때문이다. 시즌 초 익숙치 않은 전술과 팀원간의 호흡이 맞지 않았을 때도 득점력은 좋았다. 하지만 시즌 중반 부상과 국가대표 차출이 있기는 했지만 토트넘의 득점력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후반기에 접어든 지금 시즌 초반에 비하면 형편없는 득점력을 보여주고있다. 우선 상대팀들이 토트넘의 전술을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고 약점을 노리고있다. 물론 다른 팀들도 상대팀의 약점을 노리려고 항상 시도한다. ..

해축 2024.04.07

토트넘 vs 노팅엄 몇가지 통계들

오늘 새벽 2시 토트넘 핫스퍼와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토트넘과 노팅엄의 순위차이는 12위 차이로 현재 토트넘5위 노팅엄 포레스트는 강등권 바로 코앞인 17위다.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있으나 경기에 앞서 양팀의 통계를 알아보자.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통계 1993-1997년 경기들에서 토트넘은 리그 7경기 중 단 1승만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고 그 중 4경기는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노팅엄은 지난 25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단 두 번의 승리만을 거뒀다. 7무 16패. 작년 12월 뉴캐슬과의 복싱데이에 열린 경기에서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원정 첫 승리 후 2무 3패 기록중이다. 토트넘은 11월과 12월에 연속으로 3연패를 당한 이후 지난 8경기..

해축 2024.04.07

임대간 전 동료 덕? 아스톤 빌라 2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 진짜 4위 가나?

아스톤 빌라 2경기 연속 발목 잡히다. 지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 빅팀인 맨시티도 잡는가 했지만 결국 맨시티에 4-1로 큰 패배를 겪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 경기 리그 하위 팀인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다시 상승세를 탈 기회를 잡나 했지만 아쉽게 무승부로 승점 1점을 가져가면서 토트넘에게 기회를 내줬다. 경기 양상 아스톤 빌라는 4-4-1-1 포메이션으로 주포인 올리 왓킨스가 톱으로 출전했다. 브렌트 포드는 3-5-2 전형으로 맞서며 손흥민의 전 동료인 레길론이 출전했다. 브렌트 포드가 먼저 기세를 잡았다. 시작하자마자 레길론의 쇄도와 슈팅으로 기세를 잡았다. 이후 빌라가 주도권을 다시 가져왔지만 브렌트 포드의 두 줄 수비를 뚫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막바지 맥긴의 크로스를 왓킨스가 헤..

해축 2024.04.07

환상적인 축구와 빅 재미를 안겨 준 맨유vs첼시 경기!

역대 전적 두 팀의 역대 전적은 83승 56무 55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앞서고 있다. 또한 첼시는 최근 맨유와의 리그 맞대결서 7무 5패로 12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맨유vs첼시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브루노 페르난데스-안토니, 코비 마이누-카세미루, 디오구 달로트-라파엘 바란-해리 매과이어-아론 완비사카, 안드레 오나나가 선발로 출전했다. 첼시 역시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니콜라 잭슨, 미하일로 무드리크, 코너 갤러거, 콜 파머, 엔소 페르난데스-모이세스 카이세도, 마르크 쿠쿠렐라-브누아 바디아실-악셀 디사시-말로 귀스토, 조르제 페트로비치가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 맨유는 초반 4분 갤러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다녔고 ..

해축 2024.04.05

손흥민 토트넘 400경기 출전 달성! 하지만 아쉬운 결과

토트넘 사상 14번째 손흥민이 웨스트햄과의 경기 출전으로 토트넘 사상 14번째 4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세웠다. 구단과 팬들도 sns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아쉬운 결과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으로 많은 팬들이 400경기에 골을 넣기를 원했으나 아쉽게도 손흥민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이날 손흥민은 슈팅을 매우 아끼는 듯한 느낌이었다. 두 번의 슈팅은 아쉽게도 골키퍼 정면과 높게 떠버리고 말았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경기 후 치르는 경기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다. 실제로 초반 빠른 스피드와 압박에 더해 웨스트햄이 전방 압박을 심하게 하는 팀이 아니었지만 약간은 끌려나오는 느낌이 있어 기회를 잘 만들었으나 전반 중반만 지나가더라도 포로나 우도기 등 속도가 중요한 포지션의 선수들 뿐만 아니라 중원에서도 퍼스트..

해축 2024.04.03

토트넘 결국 웨스트햄에게 발목 잡혀...

팽팽한 전반 비가 많이 쏟아지는 상태에서 경기가 시작되었다. 토트넘은 5분 베르너의 크로스를 받아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브레넌 존슨이 선취골을 넣었다. 웨스트 햄은 전반적으로 전방의 압박이 강하지 않은 팀으로 토트넘이 파이널 지점까지 돌파하기 쉬웠다. 그러나 이후 마무리 패스가 연계가 되지 않으면서 역습을 계속 내어주는 양상이 펼쳐졌다. 결국 19분 연속된 코너킥에서 커트 조우마의 등 슛으로 동점을 내어줬다. 토트넘은 전반 극 초반 에너지를 쏟아 부으면서 압박했던 것과 달리 체력 문제가 서서히 들어나기 시작했다. 포로나 우도기의 공격 참여 속도가 조금씩 떨어지며 수적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는 상황이 나왔다. 그러다보니 지공 상황에서도 촘촘함이 사라지고 찔러 넣는 패스 후 걷어나오는 공들을 놓치며 동점골 이..

해축 2024.04.03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왕좌의 오를 팀은 어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지난 일요일 2위 아스널과 비긴 후 우승 후보는 리그 선두인 리버풀이라고 말했다. 리버풀은 홈인 안필드에서 브라이튼을 꺾고 아스널과 2점차로 앞서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는 3위로 내려앉았다. 과르디올라는 리버풀이 확실한 우승 후보냐라는 질문에 항상 1위에 있는 팀이 우승후보다 라고 말했다. 그래서 두 번째 우승 후보는 아스널이고 맨체스터 시티는 세 번째라며 그것은 내가 주도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수요일 현재 4위인 아스톨 빌라와 경기를 치르는 시티는 4회 연속 우승과 2회 연속 트레블이라는 기록적인 결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과르디올라는 우리가 리그 1위일 때 우리는 항상 우승 후보였다. 그때는 우리가 상황을 주도했으나 지금은 아니다. 간단하다 라고 ..

해축 2024.04.02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 누가 4위가 될까?

토트넘, 루턴타운 극적 승리 토트넘은 31일 새벽에 있었던 루턴타운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극 초반 선제골을 내어주면서 전반전을 힘들게 이어갔고 후반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교체 전술로 들어온 브레넌 존슨의 활약에 힘입어 동점골과 후반 막바지에 손흥민의 결승골로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의 경기가 끝나기 전 까지 토트넘은 4위로 올라섰고 토트넘 팬들은 아스톤빌라의 패배를 바랐으나 아스톤빌라 역시 승리하면서 아쉽게 4위를 다시 내어줬다. 아스톤 빌라, 울버햄튼전 승리 올 시즌 아스톤 빌라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다. 울버햄튼은 부상선수가 있긴했지만 그럼에도 아스톤 빌라를 막을 힘이 없어 보였다. 아스톤빌라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전 후반 각각 한 골씩 넣으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양팀 총 30개의 파울..

해축 2024.04.0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