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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

클롭의 리버풀 이대로 침몰인가...?

클롭의 마지막 시즌 이번 시즌을 끝으로 휴식기를 맞이 하겠다고 밝혔었다. 클롭은 15-16시즌에 지휘봉을 잡았었다. 추락하던 리버풀을 매 시즌 발전 시키며 유로파리그 결승, 리그 4위, 챔피언스리그 복귀 등 한동안 힘들었던 리버풀을 부활시켰다. 그리고 오랜만에 복귀한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에 올랐고 다음 시즌 리그 2위와 14년만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리버풀의 화려한 부활을 보여주었고 19-20시즌 30년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렇게 리버풀에서 약8년 정도 엄청난 활약을 한 클롭이 이번 시즌 중반 갑자기 휴식을 선언하며 선수들과 팬들을 놀라게했다. 하지만 선수와 팬들은 이를 인정해줬고 선수들은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한 투지를 보여주고 팬들은 지지와 응원..

해축 2024.04.19

센풀백? 김민재의 풀백 출전. 다시금 들려오는 투헬 명장설

아스널 대 뮌헨 지난 경기에서 뮌헨이 1골을 넣으며 4강에 진출하며 레알마드리드를 상대하게 됐다. 김민재 풀백 출전 이날 경기 전 훈련 인터뷰에서 김민재의 풀백 이야기가 나왔었다. 김민재의 풀백 얘기에 놀란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김민재의 속도나 나가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팬들이라면 한 번쯤은 지인과 이야기해 본 경험은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우선 풀타임으로 출전하지는 않았다. 주전 센터백으로 다이어와 더리흐트가 역시나 출전 했고 이날 다이어의 수비는 좋은 편이었고 mom을 받았다. 이 부분도 놀란 사람들이 있을테지만 다이어가 수비력이 딸리는 수비수는 아니다. 다만 팀의 전술과 상대 팀의 선수와 전술에 영향을 많이 받는 선수일 뿐이다. 토트넘에 있을 때도 극찬을 받은 경기가 있는가..

해축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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