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신세계와 츠텐카쿠신세계 거리일본어로는 신세카이 정도로 발음이 되는 곳인데요여기는 도톤보리와 같이먹거리와 술집들이 있는 거리인데요도톤보리가 뜨기 이전에 활발했던 거리인 것 같아요여기는 도톤보리보다 독특한 간판들이 많아요추천여부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천하는데요시간이 많으면 그나마 저녁에 와볼 만 할 것 같아요낮에는 사람이 비교적 적은 편이기에 도톤보리에 비해서활기찬 느낌이 적어요 2박 3일이거나 근처에 굳이 올 일이 없거나 신세계에 있는 맛집을 찾아 오신게 아니라면굳이 찾아서 오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지하철을 타거나 난바에서 걸어서 한 20분 정도는 가야해요 다만 하루카스를 가는길에 조금 시간을 할애하시면가볼 수 있기때문에 하루카스300가시는 길에시간이 좀 비신다면 들려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츠텐카쿠츠텐카쿠..

오사카 5박6일 여행 1일큰 여행의 틀만 계획하고 출발한 여행입니다.계획적인 스타일인데 세세하게 정하기 시간이 없어서큰거 몇개만 정하고 출발했어요~보통 2박3일 3박4일 가시는데가는김에 5박6일로 가게돼서이거 볼게 너무 없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죠근데 아니였습니다 ㅎㅎ여행아침 8시 45분 비행기로 대구 출발ㅣ10시 10분경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ㅣ11시 10분 입국 수속 후 공항ㅣ공항서 출금 및 이코카 카드 구매https://boroad.co.kr/70ㅣ11시 40분 라피트 탑승ㅣ13시 경 토요코 인 오사카 닛폰바시 분라쿠 게키조 마에짐 맡기기https://boroadreview.tistory.com/97ㅣ14시 경 줄서서 이치란 라멘ㅣ3시 20분 경 신세계 거리 구경https://boroad...

뉴쏜살 치킨gs25에서 팔고 있는 치킨인데요뼈 있는 치킨도 있고제가 먹은 것 처럼 순살도 있어요맛 종류맛은 매운맛과 일반 맛이 있어요 가격정상 가격은 10,900원 인데요현재 매일 18시 부터 21시 까지 3,000원 할인을 하고 있어서7,9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하루에 인당 2마리 씩 살 수 있어요 맛기본적으로 닭다리라 살은 부드러워요튀김도 에어프라이로 데워주는거라 바삭합니다매콤맛으로 먹어서 튀김 자체가 살짝 아주 약간 매콤해요냉동 제품이라 역시 약간 튀김옷이 많다거나 맛이 느껴지기는 하는데그런 맛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만족했어요소스를 추가로 구매가 가능한 것 같은데같이 구매해서 중간 부터 찍어 드시면 덜 물리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kfc휠레?인가요 그 순살 조각 치킨과 결이..

삼성페이저는 갤럭시를 제외하고 컴 포함 테블릿 등 아직도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갤럭시로 넘어와서 바뀐 것 중 하나가역시나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는 것이에요처음에는 일부러 안 들고 다녔는데이제는 진짜 다 결제가 되니까 무의식적으로 안 들고 나가게 되네요 ㅎㅎ삼성페이가 편하다는 걸 인지는 하지만서도아이폰 쓸 때는 그냥 카드 하나 더 들고 나가는게뭐가 힘들어서 삼성페이가 그렇게 좋다고 난리인가 했었는데역시 편한건 편한거죠 ㅎㅎ 사건 개요제 갤럭시 스마트폰은 폴드6입니다폴드 6는 전 폴드 시리즈에도 있듯이이번에도 무광 알루미늄 도장이 까지는 이슈가 있어요저 역시 나름 충전기도 이름있는거 쓰고 노력했으나어느 순간 보니 까지기 시작하더라구요근데 딱히 잘 보이지도 않고 손에 걸리지도 않고해서 시간도 없고어처피..

프리그리드 그루밍 헤어토닉남성 분들이시라면 다이소에 갔을 때 있으면꼭 사셨으면 좋겠을 제품인데요바로 그루밍 헤어토닉입니다.그루밍 헤어토닉은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짧은 머리시라면 크게 모르실테지만약간 머리가 기시다면 미용실에서 머리말릴 때 아마 발라주셨을거에요 역할보통 바르는 이유는 볼륨 때문인데요가르마나, 리프 등 앞머리가 길거나옆머리가 길 경우에 머리가 처져서 붙거나앞머리가 갈라져서 두피가 보일 수 있는데요그루밍 토닉은 과하지 않은 선에서 머리를 말릴 때 볼륨이 살게 도와주는 제품이에요 또한 두피와 머릿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일반적인 헤어토닉 가격대온라인에서 보통 헤어토닉은 저렴한 제품이 만원 초반이고일반적인 제품이 만원 중후반 정도 합니다. 올리브영 같은..

쁘띠 까눌레와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이제 겨울인지 스타벅스에도 겨울 메뉴인딸기 메뉴들이 나왔더라구요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이건 신 메뉴는 아니고 매 겨울마다 나오는 건가봐요저는 이번에 처음봐서 시켜봤어요텀블러를 들고가서 전체적인 사진은 없는데맛이 중요한거 아니겠어요?맛많이 단 편이 아니고딸기 시럽에 딸기 알멩이도 있어서 씹혀요다만 딸기 시럽을 얼마나 많이 뿌리는가는제조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서 조금 달거나안 달거나 할 수도 있지 않을까해요밑에 까지 잘 섞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이 맛이 개인적으로 한 줄 표현이 될 것 같은데제 기준으로는 더블비앙코의 아이스크림 부분 맛이였네요아래 샤베트 부분이 아니라 많이 달지도 않고해서 저는 취향이였어요~ 쁘띠 까눌레평소에 까눌레를 접할 일은 없었는데요프랑..

늘곰탕날이 추워서 따뜻한게 생각나서국밥을 찾다가 나주 곰탕이 보여서 들어갔어요위치도 황남동에 있어서 시내 관광지에서 멀지 않아요 늘곰탕은 체인점인 것 같아요주차도 앞에 10대 정도 가능하다고 하니차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실내도 한옥이 섞여있어 분위기도 있고양 옆에 창이 커서 밖이 잘 보여요 음식원래 추워서 먹으려던 나주 곰탕과육회 비빔밥이 보여서 시켰어요 가격가격은 각각 13,000원씩 했어요관광지라 생각하면 저렴한 듯하고그냥 육회 비빔밥만 따로 생각해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반찬반찬이 많이 나오지는 않는데요김치가 겉절이랑 익은 깍두기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저는 국밥에 안 익은 김치가 좋더라구요근데 여기 김치는 실비 김치를 안 먹어 봐서 정확히 맞다고 얘기는 못하지만그만 큼 매워서 먹고 실비..

숲속 도서관예전에도 이 건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몇 년만에 왔더니 꼭대기에 삼각형 건물이 보이더라구요그래서 뭔가 하며 화랑의 언덕을 구경했는데요주변을 둘러보다보니 표지판이 숲속 도서관이라고 아까 그 건물 있는 곳을 가리키더라구여생각보다 가까워 보이고 궁금해서 걸어갔는데사물이 보이는 곳 보다 멀리있었네요 ㅎㅎ 올라가는 길 초입에 주차장 처럼 보이는 작은 공터가 있어요차타고 오는 길이 있지 않을까 해요 가는길에는 갈대들도 있어 가을 느낌이나네요  앞에 태극기가 그려진 바람개비들이 있어요계단이 매우 가파르고 작아서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입구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좋더라구요화랑의 언덕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하기도해서 시원시원해요 내부내부는 이런식으로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밖이 보여요책도 이렇게 있는데 조금 지난..

화랑의 언덕 가을몇 년전 화랑의 언덕이 티비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방문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가을에는 어떨까 해서 오랜만에 와봤어요아쉽게도 구름도 좀 많고 바람도 많이 불고 춥긴했어요시골길을 통과해서 산을 올라가는 꼬불한 길을 올라가면여기가 화랑의 언덕이 맞다는 표지판이 보이는데요조금만 더 지나가면 입장료를 받으시는 분이 계십니다입장료는 1인당 2000원이에요주차장주차장은 바닥이 잘 되어 있지는 않지만 널널한 편이에요화랑의 언덕넓은 잔디밭으로 유명한 곳이라가을은 비수기일것 같고 비수기라 그런지 몰라도뭐랄까 기물이나 언덕 올라가는 주변이 좀 관리가 안 된 느낌이에요그래도 언덕 자체는 나무와 잔디는 잘 있어요다만 전에 없던 것 같은 파크 골프가 생겼는데파크 골프가 성황이고 관리가 잘 되는 느낌이 드..

은각사(지쇼지)교토 여행 중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하지만 정적인걸 좋아하시 않으시면 불호이실 수도 있는데개인적으로는 매우 추천하는데요사진이 좀 많으니 감안해주세요 ㅎㅎ 보시다시피 은각사 저 건물 자체는 금각사에 비해 화려하지 않아요가서 실제로 보면 이게 왜 은각사일까 싶은데요그런데 은각사의 핵심은 은각사가 아니에요바로 주변에 형성되어 있는 건물들과 나무등 정원인데요고즈넉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내주고햇빛 좋은 날에가면 더더욱 좋더라구요교토를 가셨다면 개인적으로는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고즈넉하고 딱 일본 느낌이 나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교토의 왼쪽 편에가면 이렇게 이끼로 된 유명한 곳이 있는데요센과치히로의 성 초입과 비슷한걸로 유명한데요여기서도 약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벽에 비치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