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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

손흥민 괜찮을까? 포스테코글루 감독"토트넘 무관이라 매력적"

토트넘 대 노팅엄 토트넘과 노팅엄의 상대 전적은 최근 경기로는 토트넘이 역시나 앞선다. 과거 노팅엄이 앞선 시즌들이 있지만 최근 몇 경기에서 토트넘은 노팅엄을 상대로 진 적이 없다. 하지만 이번 시즌 토트넘은 유독 약팀에 진 적이 좀 있는 편이다. 이유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 고집 때문이다. 시즌 초 익숙치 않은 전술과 팀원간의 호흡이 맞지 않았을 때도 득점력은 좋았다. 하지만 시즌 중반 부상과 국가대표 차출이 있기는 했지만 토트넘의 득점력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후반기에 접어든 지금 시즌 초반에 비하면 형편없는 득점력을 보여주고있다. 우선 상대팀들이 토트넘의 전술을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고 약점을 노리고있다. 물론 다른 팀들도 상대팀의 약점을 노리려고 항상 시도한다. ..

해축 2024.04.07

토트넘 결국 웨스트햄에게 발목 잡혀...

팽팽한 전반 비가 많이 쏟아지는 상태에서 경기가 시작되었다. 토트넘은 5분 베르너의 크로스를 받아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브레넌 존슨이 선취골을 넣었다. 웨스트 햄은 전반적으로 전방의 압박이 강하지 않은 팀으로 토트넘이 파이널 지점까지 돌파하기 쉬웠다. 그러나 이후 마무리 패스가 연계가 되지 않으면서 역습을 계속 내어주는 양상이 펼쳐졌다. 결국 19분 연속된 코너킥에서 커트 조우마의 등 슛으로 동점을 내어줬다. 토트넘은 전반 극 초반 에너지를 쏟아 부으면서 압박했던 것과 달리 체력 문제가 서서히 들어나기 시작했다. 포로나 우도기의 공격 참여 속도가 조금씩 떨어지며 수적 우위를 가져가지 못하는 상황이 나왔다. 그러다보니 지공 상황에서도 촘촘함이 사라지고 찔러 넣는 패스 후 걷어나오는 공들을 놓치며 동점골 이..

해축 2024.04.03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왕좌의 오를 팀은 어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지난 일요일 2위 아스널과 비긴 후 우승 후보는 리그 선두인 리버풀이라고 말했다. 리버풀은 홈인 안필드에서 브라이튼을 꺾고 아스널과 2점차로 앞서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는 3위로 내려앉았다. 과르디올라는 리버풀이 확실한 우승 후보냐라는 질문에 항상 1위에 있는 팀이 우승후보다 라고 말했다. 그래서 두 번째 우승 후보는 아스널이고 맨체스터 시티는 세 번째라며 그것은 내가 주도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수요일 현재 4위인 아스톨 빌라와 경기를 치르는 시티는 4회 연속 우승과 2회 연속 트레블이라는 기록적인 결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과르디올라는 우리가 리그 1위일 때 우리는 항상 우승 후보였다. 그때는 우리가 상황을 주도했으나 지금은 아니다. 간단하다 라고 ..

해축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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