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중대한 경기에 해리 케인은 다행히 출전 가능하지만 주장 마누엘 노이어는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케인(30)은 발목 문제로 A매치 기간에 브라질과 벨기에와의 잉글랜드 친선전에 결장했고, 노이어(37)는 훈련 중 왼쪽 내전근 부상을 당해 독일 대표팀에서 물러났다.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감독은 28일 "해리 케인이 어제 팀과 함께 모든 훈련을 마쳤다"고 알렸다. "그는 기분이 좋고 이번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 "마누엘 노이어,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라파엘 게레이로는 출전하지 못할것입니다. 추가로 사차 보이 역시 이번 주 부상을 당했기에 4명 모두 출전하지 못합니다." "킹(슬리 코만)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이며, 그는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것입니다. 세르주 그나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