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루턴타운 극적 승리 토트넘은 31일 새벽에 있었던 루턴타운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극 초반 선제골을 내어주면서 전반전을 힘들게 이어갔고 후반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교체 전술로 들어온 브레넌 존슨의 활약에 힘입어 동점골과 후반 막바지에 손흥민의 결승골로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의 경기가 끝나기 전 까지 토트넘은 4위로 올라섰고 토트넘 팬들은 아스톤빌라의 패배를 바랐으나 아스톤빌라 역시 승리하면서 아쉽게 4위를 다시 내어줬다. 아스톤 빌라, 울버햄튼전 승리 올 시즌 아스톤 빌라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다. 울버햄튼은 부상선수가 있긴했지만 그럼에도 아스톤 빌라를 막을 힘이 없어 보였다. 아스톤빌라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전 후반 각각 한 골씩 넣으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양팀 총 30개의 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