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호주에서 있었던 친선경기를 끝으로 23-24시즌이 진짜 끝이 났다.선수들은 각자 휴식을 부여받았고 일부는 A매치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7월 말에 일본과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한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맞는 두 번째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에 변화가 필요하다고솔직하게 얘기했다. 이는 들어오는 이적도 있지만 방출도 있을거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잔류할 선수와 방출될 선수는 누가 있을까?포지션 별로 가능성과 이유를 살펴보자. 골키퍼비카리오요리스는 토트넘에서 11년 동안 주전 골키퍼로 입지를 다져오며 주장 까지 하며 나이가 있음에도 대체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 됐는데지난 시즌 엠폴리에서 데려온 비카리오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주전 자리를 꾀어 찾다. 다가오는 시즌에도 비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