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곰탕날이 추워서 따뜻한게 생각나서국밥을 찾다가 나주 곰탕이 보여서 들어갔어요위치도 황남동에 있어서 시내 관광지에서 멀지 않아요 늘곰탕은 체인점인 것 같아요주차도 앞에 10대 정도 가능하다고 하니차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실내도 한옥이 섞여있어 분위기도 있고양 옆에 창이 커서 밖이 잘 보여요 음식원래 추워서 먹으려던 나주 곰탕과육회 비빔밥이 보여서 시켰어요 가격가격은 각각 13,000원씩 했어요관광지라 생각하면 저렴한 듯하고그냥 육회 비빔밥만 따로 생각해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반찬반찬이 많이 나오지는 않는데요김치가 겉절이랑 익은 깍두기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저는 국밥에 안 익은 김치가 좋더라구요근데 여기 김치는 실비 김치를 안 먹어 봐서 정확히 맞다고 얘기는 못하지만그만 큼 매워서 먹고 실비..